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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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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
광주는 최근 포항과 두 선수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고,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떠나보내기로 했다.
송승민은 지난 2014년 광주에서 데뷔해 4시즌 동안 130경기에 나서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15년 8월 23일부터 쉬지 않고 91경기에 나서며 K리그 필드 플레이어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올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민혁은 2015년 FC서울에서 데뷔해 지난해 광주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K리그 통산 76경기에 출전해 5득점 11도움을 올렸다.
광주FC 관계자는 “이적과 관련해서는 선수들의 의사를 존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광주FC 관계자는 “이적과 관련해서는 선수들의 의사를 존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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