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9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그간 캠퍼스 정상화에 노력한 분들과 토론회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했다.
손 대표는 먼저, ‘전남대학교 · 여수대학교 통합 이후 불균형 심화에 따른 여수 캠퍼스 정상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준비한 주승용 국회부의장, 임재훈 의원, 최도자 의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 통합 이후 , 시너지 효과는커녕 불균형이 심화되어 여수캠퍼스가 심각하게 쇠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양 대학이 통합한 이후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지역 경제손실이 유발되었고, 학과 수도 줄어 여수캠퍼스에서 광주캠퍼스로 전과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작년에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특수교육학부의 광주 본교 이전 문제가, 여수 지역사회와 특수교육학부 학생들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사회문제로 확산되기도 했다며 “여수시민들의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했으며, 속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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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 토론회’에서 최도자 의원이 발언을 시작하자 손학규 대표가 박수를 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캡처 사진> 2019. 9. 3 |
이날 토론회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 최도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와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이영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前 조사국장이 맡았고, 배석중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위원장의 <대학통합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활성화 방안>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이현종 여수시민협 前 대표, 노기호 군산대학교 법학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학교 기획조정처장, 송은주 교육부 국립대학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울 = 맹인섭 기자 mis728@hanmail.net 서울 = 맹인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4.15 (수)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