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 대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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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 대상사 선정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

광남일보(대표이사·회장 전용준)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24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광남일보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광남일보를 비롯한 전국 지역 일간지 27개사와 지역주간지 41개사 등 모두 68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경영 건전성, 제작·취재·판매·광고 관련 윤리자율 강령 준수 등을 평가, 지원 대상사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지방 일간지 및 주간지에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정한 원칙과 방법에 따라 취재지원과 구독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광남일보는 기존 ‘행정’과 ‘정치’ 중심의 지면에서 탈피, 지역밀착형 기사 발굴·보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이슈 및 트렌드에 대한 진단, 문제점을 파고드는 심층 취재와 함께 다양한 휴먼 스토리, 감동이 있는 사연 발굴에 주력하면서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광남일보는 다극화된 국제질서 가속화와 국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연중 캠페인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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