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신협, 지역 금융 중심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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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신협, 지역 금융 중심으로 우뚝

자산 1000억 달성 기념식

여천신협은 최근 본점에서 자산 1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여천신용협동조합이 자산 규모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천신협은 최근 본점에서 자산 1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주명용 여천신협 이사장을 비롯해 서도원 전무,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여천신협은 지역민과 조합원의 꾸준한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조합원 중심의 투명한 운영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여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명용 여천신협 이사장은 “자산 1000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신뢰받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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