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 인문학 독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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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 인문학 독서교실 운영

자녀 교육 이해 증진 목표

장성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장성학부모연합회 인문학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장성학부모연합회 인문학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부모 독서교실은 학교 학부모 대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1회 정기모임으로 진행된다.

인문학·철학·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자녀와의 소통, 건강한 관계 형성, 현대 사회 속 부모의 역할 등 현실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자녀와의 소통 방법, 건강한 관계 형성, 현대 사회 속 부모의 역할 등을 중심 주제로 다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선영 교육장은 “학부모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곧 아이의 교육환경을 넓히는 일이다”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교육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장성=이항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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