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윤달 영락공원 개장화장 확대 운영
검색 입력폼
자치

광주도시공사, 윤달 영락공원 개장화장 확대 운영

7월 예약은 내달 1일부터 가능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윤달 기간(7월 25일~8월 22일) 동안 화장 수요 증가에 대비해 개장유골 화장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영락공원은 윤달 기간 동안 일일 화장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2회로 늘리고, 개장유골 화장을 11기에서 38기로 27기를 증설해 시민들의 원활한 장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매월 1일 0시에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윤달 기간인 7월과 8월의 예약은 각각 6월 1일과 7월 1일에 가능하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윤달 기간 중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없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양동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투표율 29.97%…전남 50.58% 최고
- 전남도, 노인일자리 현장 목소리 청취·발전 방향 모색
- 전남도, 소상공인 맞춤형 지식재산 지원
- 전남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잰걸음
- 전남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로 수출국 다변화
- 전남 국고예산 9조원 시대 주역 박창환 경제부지사 이임
-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1시 투표율 27.17%…전남 46.52% 최고
- 나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함평서 화합과 우정 다졌다
- [지발위]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K-문학’ 새 지평 열 방안은 <1>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