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국민행복나눔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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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국민행복나눔터’ 확대 운영

광주·전남→호남권·영남권으로 늘려

한전KPS는 지난해 10월 개설한 사회공헌 소통채널 ‘국민행복나눔터’를 올해부터 광주·전남을 넘어 전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과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행복나눔터’는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업 창구로,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려 지역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한 해당 지역 지자체나 사회복지단체(시설)는 사회공헌활동 협업제안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해 회사 홈페이지의 ‘국민행복나눔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서는 매월 정기심의를 통해 적정성 심의후 사업화 여부가 결정되며, 사업 종료 후 설문조사를 통해 수혜자 효능감 측정 등 체계적인 환류절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국민행복나눔터 확대는 지역사회와의 직접 소통과 현안 해결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직접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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