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AI 활용 ‘청렴 화면보호기’ 제작
검색 입력폼
자치

광주교통공사, AI 활용 ‘청렴 화면보호기’ 제작

광주교통공사가 사내 업무용 전산망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렴스크린세이버(청렴화면보호기)’를 자체 제작해 임직원 윤리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청렴화면보호기는 제작 과정에서 공사 대표 캐릭터 ‘씽아’와 인공지능(AI)서비스인 ‘챗 지피티(ChatGPT)’를 접목, 활용해 창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는 제작한 청렴화면보호기를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 방법과 함께 전 부서에 배포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일상적인 근무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늘 청렴한 마인드를 함양하고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인공지능 대화형 시스템을 구축 및 운용 중이며, 이를 통해 각종 매뉴얼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첨단 산업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장승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광주조달청, 레미콘 납품현장 긴급점검
- 켄텍, 빛가람 에너지밸리 AI·정보보안 워크숍
- 농협 전남본부, 7월 ‘이달의 새농민상’ 3쌍 선정
- <오늘의 운세> 7월 9일 수요일
- 광주문화예술상 미술상에 장진원·한희원 작가
-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
- 차량정보 인식해 충전요금 자동 결제
- 아파트분양전망지수 2년만에 최고
- 사학연금, 지역사회 독서 나눔 실천
- KT, 주거취약계층 침수방지 차수막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