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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 로고[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에서 신인 그룹이 데뷔하는 것은 지난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이다.
신인 그룹은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됐다. 이들은 특정 포지션에 국한하지 않고 다섯 명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한다.
빅히트뮤직은 “이들은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며 “전원 10대인 다섯 멤버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퍼포먼스, 비디오그라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역량을 드러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마틴과 제임스는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뷔’(Deja Vu)·‘미라클’(Miracle)과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제임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뷔’, 아일릿의 ‘마그네틱’·‘체리시’(Cherish)·‘틱택’(Tick-Tack) 안무 제작에도 함께했다.
팀명 등 신인 그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연합뉴스@yna.co.kr
팀명 등 신인 그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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