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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가족센터는 최근 지역 내 온가족보듬사업 대상 11가족(30명)과 영암에서 여름 가족캠프 ‘패밀리 썸머타임’을 진행했다. |
이번 캠프는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한 참여자는 “가족이 다 함께 물놀이를 하는 게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광산구가족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은미 광산구가족센터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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