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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무안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3만4000원 이상 1만원, 6만7000원 이상 2만원)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것으로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 5월에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위축된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 시키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6~27일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무안황토갯벌 새우양식협의회 주관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HACCP 인증을 받은 한새우(무안산 흰다리새우) 직거래 및 시식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안=성명준 기자 tjdaudwn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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