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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엔믹스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Fe3O4: 포워드(FORWARD)’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신보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겪는 피할 수 없는 갈등과 사랑의 양가감정을 노래했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을 비롯해 ‘스피닌 온 잇’(SPINNIN‘ ON IT), ’피닉스‘(Phoenix), ’리얼리티 허츠‘(Reality Hurts), ’리코‘(RICO) 등 12곡이 수록됐다.
’블루 밸런타인‘은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붐뱁 리듬과 어우러진 노래다. 서로의 감정이 충돌한 지점에서, 차가운 마음에 불을 피워내겠다는 바람이 담겼다.
앨범에는 데뷔곡 ’O.O‘를 두 곡으로 풀어낸 ’O.O 파트 1(바일라)‘와 ’O.O 파트 2(슈퍼히어로)‘도 실렸다. ’O.O‘는 엔믹스가 내세우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융합한 ’믹스 팝‘의 시초가 된 곡이다.
멤버 해원은 ’포디움‘(PODIUM)·’크러시 온 유‘(Crush On You), 릴리는 ’리얼리티 허츠‘ 작사에 각각 참여했다.
엔믹스는 다음 달 29∼30일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도 연다. 공연장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연합뉴스@yna.co.kr
엔믹스는 다음 달 29∼30일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도 연다. 공연장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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