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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11일 광주·전남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무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납세자 세법 교실’을 개최했다. |
이번 교육은 국세공무원교육원과 협업해 ‘부가가치세 신고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기업 현장의 세무 애로를 해소하고, 정확한 세무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세무 실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 세무사가 맡아 실제 기업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참여 기업은 부가가치세 신고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 사례를 점검하고, 신고 실수 방지와 절세 전략을 익혔다.
홍영기 산단공 광주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세무 담당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절세 노하우를 습득해 기업경영의 안정성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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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화)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