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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광주본부는 19일 광주교통공사와 함께 광주행복장애인복지회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공동 나눔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수훈 광주시의원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통공사는 쌀 400㎏을, 농협 광주본부는 쌀국수 500개를 준비해 장애인복지회에 전달했다. 두 기관은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한 ‘쌀로 만든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광주교통공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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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수) 1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