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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농가 소득향상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는 공모로 선정된 GS리테일·한살림·두레생협 등 3개 유통업체의 전국 931개 매장에서 두부, 두유, 국수, 과자 등 국산 밀·콩·가루쌀 활용 제품을 구매하면 1만원당 3000원 자동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인 1회 구매 한도는 10만원이며, 최대 3만원까지 지원된다.
aT는 이번 혜택이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국산 밀·콩·가루쌀 활용 제품의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이번 판촉을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밀, 콩, 가루쌀 활용 제품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하며 뛰어난 품질과 맛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산 밀, 콩, 가루쌀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통매장별 행사 기간, 행사품목은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유통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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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월)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