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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세계는 내년 1월 13일까지 본관 1층 갤러리에서 ‘겨울의 베이커리 카페’를 테마로 한 ‘신세계제과점:오늘도, 빵과 커피’를 선보인다. 사진은 김영준 작가 작품 Life is sh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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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세계는 내년 1월 13일까지 본관 1층 갤러리에서 ‘겨울의 베이커리 카페’를 테마로 한 ‘신세계제과점:오늘도, 빵과 커피’를 선보인다. 사진은 헤진 작가 작품 Coffe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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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세계는 내년 1월 13일까지 본관 1층 갤러리에서 ‘겨울의 베이커리 카페’를 테마로 한 ‘신세계제과점:오늘도, 빵과 커피’를 선보인다. |
광주신세계는 내년 1월 13일까지 본관 1층 갤러리에서 ‘겨울의 베이커리 카페’를 테마로 한 ‘신세계제과점:오늘도, 빵과 커피’를 선보인다.
10인 작가의 작품 12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모든 관람객의 일상에 따스한 고소함과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같은 달콤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용 작가의 화려한 도넛 작품과 인기 도넛 카페 ‘노티드도넛’의 상징 ‘슈가베어’를 제작한 이슬아 작가의 몽글몽글한 회화, 손 그림의 감성을 옮긴 김영준 작가의 애니메이션, 빵을 담을 그릇마저 먹음직스럽게 구워낸 요일 공방의 도자기, 나만의 커피를 찾아 전국 카페를 답사하며 기록한 이선희 작가의 커피 드로잉까지 각각 다른 매체를 이용해 제작한 작품은 다양한 빵과 커피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제공한다.
선명한 색감의 박모레 작가, 부드러운 질감의 헤진 작가, 물감의 질감이 살아 있는 김예지 작가, 아기자기한 매력의 루나양 작가, 디지털 일러스트의 매력을 선보이는 싸비노 작가가 각기 다른 레시피로 완성한 회화까지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빵과 커피는 식사할 짬을 내기 힘든 하루의 허기를 달래주고, 몰려오는 피로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생존 필수품이다”며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을 때마다 마음이 풍성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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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