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강대 BI센터가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제9회 광주전남 유관기관 입주기업 투자 IR-day’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강대 BI센터는 지난 4~5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제9회 광주전남 창업유관기관 입주기업 투자 IR(Investor Relations) Day’를 개최했다.
동강대 BI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수도권에서 IR 행사를 열어오면서 4년 전부터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올 IR에는 동강대를 비롯해 광주대·동신대·순천대 BI센터,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전력공사의 입주기업 △원테크(대표 정주영) △한국AI산업기술원(대표 방걸원) △천부기업(이인재) △㈜메이드온(대표 박선민) △㈜에코온(대표 장영희) △㈜에스디테크(대표 김상길) △㈜티원포아이씨티(대표 박성헌) △소셜밸류업㈜(대표 한진교) △이온어스㈜(대표 허은) △㈜솔라토즈(대표 황성호) 등 10개 회사가 참여했다.
첫 날 이들 기업은 사업계획서 점검을 위한 특강과 △환경·에너지 △정부지원사업 △투자 △IT·Tech △디지털마케팅 등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향후 성장 방향 모색을 위한 네트워킹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실전 ‘데모데이’ 시간을 갖고 사업 아이템에 대한 전문가와 투자자들의 피드백을 받았다.
또 이온어스(대상), 소셜밸류업(최우수상), 솔라토즈(우수상), 천부기업·메이드온(이상 장려상) 등 5곳은 우수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지막 행사로 동강대 BI센터를 비롯한 6개 기관이 응용 SW 개발업체인 ㈜오픈놀(대표 권인택)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강대 BI센터 박경우 센터장은 “수도권 IR 행사는 지역의 창업 초기 기업이 투자유치 경쟁력을 쌓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2.18 (목) 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