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해상풍력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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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상풍력 개발 본격화

워크숍서 특별법 대응 논의

여수시는 최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해상풍력 특별법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수시는 최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해상풍력 특별법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정현구 부시장을 비롯해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미경 여수시의원, 김효열 거문도수협 조합장, 어업인, 수행기관, 참여기관, 관련 이해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상풍력 어업인 대응 방안, 해상풍력과 지역 발전 해외사례, 해상풍력 특별법 입지 정보망 구축 방향, 해상풍력 예비지구 등 계획 입지 제도의 도입, 해상풍력 특별법과 지자체 역할 등 총 5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유충열 수협중앙회 팀장은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가 주민 수용성 확보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그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상풍력 특별법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하는 3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정부 주도의 계획 입지 방식으로 해상풍력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24년 8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 2027년까지 3GW 규모의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현구 부시장은 “특별법이 어업인 공동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과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답을 찾는 제도적 기반이 돼야 한다”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안이 해상풍력 특별법 대응 방향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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