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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인 신미경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집중 점검했다.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인 신미경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최병용 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임형석·진호건 의원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과 함께,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새롭게 직면한 사회서비스 수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공공 중심 사회서비스 체계 강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개발 역량이 주요 검증 대상이 됐다.
신미경 후보자는 전남 장흥 출신으로 여수여고와 광주보건대학교를 졸업한 뒤 의료기관과 산업 현장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후 한려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여수시노인복지관장과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여수 진달래마을요양원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경험해 왔다.
최병용 위원장은 “전남사회서비스원은 공공 중심 사회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조정하는 핵심 기관”이라며 “도민에게 제공되는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인 만큼, 전문성과 도덕성, 그리고 지역 복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청문위원회는 이날 청문 결과를 토대로 4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회의를 열어 후보자의 적합 여부를 최종 판단할 예정이다. 이후 경과보고서가 도지사에게 송부되면, 이를 근거로 최종 임명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2021년 6월 전남복지재단에서 전환 설립된 이후,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에 대한 전문 교육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도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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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화) 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