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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유도가 일본·몽골 선수단과 대규모 합동훈련을 추진, 경기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
10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남 유도는 지난 1일부터 순천 팔마트레이닝센터에서 국내·외 선수 및 지도자 2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훈련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과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 오사카 지역 대학선수 및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 21명, 몽골 오르혼주 고등학교 및 대학팀 선수 12명을 비롯해 국내 실업팀·대학팀·고등학교팀 선수단, 전국체전을 대비 중인 전남 소속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남은 이광희(여수시청), 신채원·이윤선(이상 순천시청) 등이 참여하면서 기량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국내 선수들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선수들과 함께하는 합동 프로그램으로 구성, 기술 교류와 전술 이해 증진은 물론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는다.
훈련 기간 참가 선수들은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실전 중심의 합동 연습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지도자 간 코칭 노하우와 훈련 기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전남 유도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제107회 전국체전 대비 실전 대응 능력 향상, 선수 간 경쟁력 향상, 국내·외 스포츠 교류 확대라는 3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해외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은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기 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 실제 대회 상황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수 전남유도회장은 “일본, 몽골선수단과의 합동훈련 실시는 국제 유도계의 변화 흐름을 파악함은 물론 전남 선수들에게는 미래 목표를 향해 자신의 경기력을 되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진호 도체육회장은 “이번 전남 유도의 합동훈련은 전국체전을 대비한 경기력 강화는 물론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선수단과의 교류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남 체육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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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화) 2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