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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경계를 넘다: 열어볼 결심‘ 포스터 |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GICON이 지원하는 ‘2025 체험형 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광주방송(기획총괄)이 주관하고 ㈜리얼프로텍(기술전담)이 참여했다.
광주시립창극단의 마당 창극 ‘열어볼 결심’을 실감형 공연으로 재해석한 이번 작품은 판소리 다섯 바탕 주인공들의 후일담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창작극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원작의 예술성에 두 개의 대형 LED 화면을 활용한 AR(증강현실) 시각 요소를 결합해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공연 경험을 선사했다. 또, 별도로 마련된 VR 체험존에서는 메타 퀘스트 장비를 통해 XR(확장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유일의 시립 창극단인 광주시립창극단의 우수한 공연 자산을 일회성 공연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 IP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공연은 촬영·편집을 거쳐 XR 콘텐츠로 제작되며, 해당 콘텐츠는 향후 방송을 통해 편성·송출되고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 공연예술과 첨단 실감기술이 결합된 융합콘텐츠의 대표 사례다”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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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토) 0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