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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은 최근 청사 소회의실에서 동강대학교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화순군 |
9일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동강대학교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순파크골프장을 동강대학교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의 현장 실습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군민들에게도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이민숙 동강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호범 부군수, 관광체육실장, AI전략기획실장, 파크골프리더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파크골프 힘찬 스윙!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파크골프가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건강 여가 문화로 자리 잡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화순에 마련된 대규모 파크골프 인프라와 동강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전국 최대 규모인 87홀의 화순파크골프장은 2024년 10월 개장 이후 올해 3월까지 약 23만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파크골프 활성화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 교육과 군민 참여 확대를 통해 파크골프가 지역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숙 총장도 “신설된 파크골프리더학과를 통해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이 마련된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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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0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