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만에 업무 복귀 강기정 광주시장 "통합무게 더 크게 느껴"
검색 입력폼
자치

25일만에 업무 복귀 강기정 광주시장 "통합무게 더 크게 느껴"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도전해 직무가 정지됐던 강기정 광주시장이 15일 업무에 복귀했다.

강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5일 만에 시장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이어 “(선거기간) 전남·광주를 돌아보면서 통합의 무게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들의 통합이 성공해야만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겠다는 믿음을 더 크게 갖는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빈 자리를 잘 메워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전쟁의 여파로 더욱 힘들어진 기업과 일상을 지켜내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강 시장은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했다. 이에 따라 강 시장의 직무는 자동 정지됐다.

강 시장은 민주당 통합시장 후보 본 경선을 앞두고 신정훈 의원과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패해 재선 도전의 꿈을 접었으며, 지난 14일 민형배 후보가 6·3지방선거 민주당 후보로 최종 선출됨에 따라 업무에 복귀했다.

강 시장의 임기는 오는 6월30일까지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양동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