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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천 일대 퇴적토 준설 및 지장물 제거 사업’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장비 무상 지원을 약속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화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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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천 준설사업 공사장 전경. 사진제공=화순군청 |
이번 사업은 화순읍 다지리 386-7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방하천인 화순천에서 이뤄진다.
하천 내 퇴적토와 무성하게 자란 잡목은 유수 흐름을 방해해 호우 시 수위 상승과 하천 범람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군은 본격적인 우기 이전 통수 단면을 충분히 확보, 재해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남 첫 민·관 협력 혁신행정 사례로 꼽히고 있다. 군은 사업비 4650만원을 투입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가 3000만원 상당의 건설 장비를 무상 지원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우려가 있던 인근 농경지와 주민 생활권의 안전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범 화순군 부군수는 “이번 사업은 행정과 건설업계가 손을 잡고 지역 현안을 해결한 매우 의미 있는 사례”이라면서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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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1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