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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도지사 |
김영록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 이 시각부터 정청래를 당대표에서 끌어 내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 호남은 깊은 상처를 입었다”며 “오만한 당대표에 의해 우리 호남인은 철저히 외면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전남 시·도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우롱한 정청래 당대표는 호남팔이 집어치우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비판했다.
또 “더이상 방관하지 않겠다. 민주당의 본산, 호남인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당 지도부 교체에 모두 함께 연대투쟁하겠다”며 향후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정치적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와 관련,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과정에서 전화가 끊긴 오류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에 책임 있는 조사와 로데이터 공개 등을 촉구했다.
지난달 12일 결선투표 첫날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전화가 전남에서만 2308건이 끊긴 오류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과정 전반에 대한 재조사와 관련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또 중대한 오류와 실수가 인정된다면 경선 무효화 등 책임 있는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민주권사수시민연대는 민주당 경선 투표와 관련해 법원에 증거 보전을 신청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박정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6.03 (수) 2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