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축제 한마당…전남·광주 직거래장터 1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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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축제 한마당…전남·광주 직거래장터 13일 개장

남악서 쌀·채소·과일 48개 부스 운영
떡메치기·장학퀴즈 등 체험행사 풍성

전남·광주 친환경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오는 13일 남악에서 열린다.

전남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도청 앞 남악중앙공원에서 ‘2026 유기농데이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새로운 출발, 2026 유기농데이’를 주제로 친환경농업인과 소비자, 유관기관, 지역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전남·광주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과 채소, 과일 등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48개 부스가 운영된다. 소비자들은 생산 농업인과 직접 만나 농산물을 구매하고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3개 이상 부스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친환경농산물 사은품도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유기농 떡메치기 체험과 부침개 시식 행사, 친환경농산물 나눔 행사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유기농 장학퀴즈도 열린다. 청소년 댄스 공연 등 문화행사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무안군이 후원하며 전남 21개 시군 친환경농업협회와 생협, 소비자단체 등 18개 단체가 참여해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탠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농데이를 계기로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전남·광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우수한 유기농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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