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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
김병내 청장은 23일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발맞춰 출범할 ‘전남광주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협의회장에 당선된다면, 이후에는 통합특별시 기초단체장 대표자 자격으로 9월에 치러지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에도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 초대 회장에 3선의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도전을 시사했다.
김 청장은 “7월 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구청장협의회장 선출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동안 통합 협의회장 선출은 합의 추대 했지만 전남광주통합으로 조율이 어려울 경우 경선도 치러질 것으로 보이지만 끝까지 완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변하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선거에 출마도 시사했다.
김 청장은 “전국 단위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은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달라질 지역의 위상에 의미를 담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의 경우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 중 제주와 세종을 제외한 14개 지역 협의회장에게만 전국 대표회장 출마 자격이 주어진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의 정보 공유와 교류를 증진하고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와의 협력·조정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법정 단체다. 불합리한 정책과 제도를 개선해 국민의 실질적인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행정구역상 분리됐던 광주와 전남은 민선 8기까지 광주의 구청장협의회와 전남의 시장·군수협의회 등으로 나눠져 현안 대응 협의체 기구를 운영해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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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수) 1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