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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이번 대규모 투자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전기가 되고, 광주·전남 지역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첨단기술 자본의 유입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전후방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강력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투자가 지역 경제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준비하겠다”며 “반도체 단지 입주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용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저금리 정책 자금을 우선 배정하는 한편 연구소 및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이 지역민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 재투자 비중을 극대화하겠다”며 “광주·전남 지역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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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9 (월)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