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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남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광주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게 제출한 ‘2026 도서관(별관) 열람실 이용 교육 지도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기말고사 기간 도서관은 공휴일과 야간 안전지도를 위해 2~6명이 조를 이뤄 근무하는 내용의 근무명령표를 작성했다.
근무 대상은 대학회계직과 국가공무원인 사서서기, 사서주사, 시설주사, 공업서기, 공업주사보 등으로, 도서관 게이트 출입 관리와 열람실 안내, 안전지도 업무를 맡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공휴일이나 평일 야간에 1명만 근무했음에도 여러 명이 근무한 것처럼 결과보고서를 작성·제출해 수백만원 상당의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남대 총장 직속 대학 감사센터는 이날부터 해당 사안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전남대 관계자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 필요할 경우 형사 고발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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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수) 1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