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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 6월 8일부터 22일까지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공통운영매뉴얼의 필요성과 적절성, 전문성, 문제 해결 도움 정도 등 8개 항목과 실제 업무 활용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 이상이 공통운영매뉴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필요성 97%, 적절성 96%, 전문성 96%, 문제 해결 기대 97%, 향후 활용 의향 98%, 타 기관 추천 의향 98%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90%를 웃도는 긍정 응답을 보였다.
업무 활용 분야는 법인·시설 운영(30%)과 재무·회계 관리(29%)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종사자 관리(21%), 후원금 관리(14%), 인권 분야(7%) 순으로 조사됐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운영과 회계 분야에서 공통 기준에 대한 현장의 수요가 큰 것으로 분석했다.
종사자들은 개선 사항으로 실물 책자 배부 확대와 법령·제도 개정사항의 신속한 반영, 실제 사례 중심의 내용 보강, 분야별 세분화된 자료 제공, 정기적인 실무교육 운영 등을 제안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내년도 공통운영매뉴얼 개정에 반영해 실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공통운영매뉴얼은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실무 지침서”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무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매뉴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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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화) 2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