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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회복위원회 순천지부와 순천시수어통역센터는 최근 순천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순천시 청각·언어 장애인의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신용회복위원회 순천지부와 순천시수어통역센터는 최근 순천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순천시 청각·언어 장애인의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채무조정 등 필요한 금융지원 제도를 보다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취약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 안내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채권추심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청각·언어 장애인의 경우 금융정보를 접하거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제약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수어통역 등 지역 내 지원체계와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연계해 금융 소외를 줄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손용찬 신용회복위원회 순천지부장은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순천시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채무 문제를 해결하고 신용을 회복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정보 접근성이 낮은 금융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신용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여정 순천시수어통역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언어 장애인 등 금융 소외계층이 채무조정뿐만 아니라 복지와 법률 상담까지 연계한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각·언어 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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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 (목) 1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