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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청년축제로, 두 지역 청년들이 서로 만나 생각과 문화를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면진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피파페’로, ‘새롭게 피어난 두 파장의 울림, 청년페스타’의 줄임말이다. 서로 다른 곳에서 시작된 두 개의 파장이 만나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발을 청년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표현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는 취지다.
청년들이 축제의 기획과 추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청년의 시선과 아이디어를 축제 곳곳에 담았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일빌딩245에서 ‘전남광주 청년컨퍼런스’가 열린다. ‘청년이 바라는 청년결정정부’를 주제로 청년 참여기구의 역할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 청년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한다. 대구청년위원회도 함께 참여해 지역 간 청년 네트워크를 넓히고 교류·협력의 기회를 마련한다.
오후 5시부터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에서 버스커 박준현 특별공연, 영보이스 청년강연대회 시상 및 소감, 치어리딩 퍼포먼스, ‘피파페 개막식’ 등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 퍼포먼스 등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한다.
청년들의 열정과 끼를 엿볼 수 있는 ‘유니버스트릿 페스타’와 리듬파워 ‘지구인’ 특별공연, ‘DJ 파티’(네오) 등도 펼쳐진다. 청년정책 홍보부스, 청년기업 상품소개, 액티비티·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축제는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지역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에 청년들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축제를 통해 두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하나의 울림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만남과 가능성이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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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 (목) 1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