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개소…시민 행정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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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개소…시민 행정 새출발

종합민원실 등 14개 부서 업무 돌입

손훈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장이 최근 신청사 민원행정과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청
손훈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장이 신청사 세정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는 최근 종합민원실 등 14개 부서가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 11월 10일까지 10국 45실·과 970명의 직원이 단계적으로 입주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민원실을 우선 운영하고, 부서별 업무 개시 일정과 위치를 시 누리집에 안내하고 있다. 또 민원창구와 행정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청사 주변 도로 확·포장과 전선 지중화 등 기반시설 정비도 입주 일정에 맞춰 추진한다.

오는 12월 기존 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지하주차장과 중앙공원, 신청사 연결건축물을 조성하는 2단계 공사를 추진해 2027년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을 위한 녹지와 휴식공간이 확대되고 주차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단순히 시청 건물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새로운 행정공간을 만드는 일이다”며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과 2단계 공사까지 꼼꼼히 챙겨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청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순천=박칠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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