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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포럼 ‘전남광주 장애예술인 지원센터, 왜 지금 필요한가’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전남광주특별시장애예술인협회는 정책포럼 ‘전남광주 장애예술인 지원센터, 왜 지금 필요한가’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통합특별시 시대, 장애예술의 새 거점을 여는 정책포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예술인의 창작환경을 점검하고, 장애예술인 지원센터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와 공연, 각종 사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창작과 교육, 작품 발표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상설공간과 지원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기존 광주와 전남의 장애예술 지원체계를 연계하고, 지역 간 문화예술 접근성 격차를 줄이기 위한 광역 단위 거점의 역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포럼은 문애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기조발제와 주제발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영순 남구의회 의원이 ‘남구에서 광역으로-조례가 만든 변화와 통합특별시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장애예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광역 차원의 정책적 과제를 짚는다.
이어 김종석 전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실태에서 설계로-지원센터 운영모델(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장애예술인의 활동 여건을 토대로 지원센터의 기능과 운영 방향을 살피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에는 안용우 작가와 박예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예연구사, 오세형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극장운영부 부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예술과 관계자가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장애예술인의 창작권 보장과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 마련을 중심으로 지원센터의 역할,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 행정적 지원 방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은 장애예술인 지원센터를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창작과 교육, 교류, 작품 유통 등을 연결하는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의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에서는 청각장애인 등의 참여를 돕기 위한 수어통역과 실시간 자막을 제공한다. 문의 062-681-0998.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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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목)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