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에서는 주야 불문 음주 운전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그런데 음주단속을 하다 보면 불편함에 짜증을 내거나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운전자가 있어 아쉬울 때가 많다.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광남일보@gwangnam.co.kr2023.11.29 16:47[독자투고] 가을철 농기계 사고 주의 당부 김재혁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가을철 수확기가 오면서 농기계 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 농기계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50%)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경운...
광남일보@gwangnam.co.kr2023.11.14 18:45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통신의 발전은 우리 사회에 편리함과 윤택함을 줬지만 그에 비례해 정보통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또한 갈수록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기범이 피해자를...
광남일보@gwangnam.co.kr2023.11.08 18:22정부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그대로 유지한 채 낮은 단계로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3년여 간 코...
광남일보@gwangnam.co.kr2023.10.11 18:34추석이 코앞에 다가왔다. 조용하던 시골 마을은 가족들의 방문으로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유난히 극성을 부리는 전화금융사기 등 일선 치안을 맡은 우리 경찰관들은 바짝 긴장해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앞서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서는 사전에 스스로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교통사고에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명절에는 일가족이 한 대의 차량에 모두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시 자칫 큰 피해를...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9.25 18:07집회·시위에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주장을 알리기 위해 개방적인 야외 공간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대다수를 이룬다. 이때 참가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방송 장비를 활용해 소리...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9.20 17:53최근 집회에서는 엠프를 비롯한 메가폰, 방송차 등 각종 첨단 음향장비가 이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집회와 관련된 112신고 건수를 보면 소음 관련 신고가 대다수를 차지할 만큼 그 피해가 심각하다. 소음 측정은 데시...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9.19 18:16[독자투고] 화물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근절돼야 심야시간대에 도로를 지나다 보면, 간선도로, 지선도로, 이면도로 할 것 없이 도로 갓길에 대형 화물차량 등이 주차돼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건물의 ...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9.14 18:11최근 마약은 도심의 유흥가를 중심으로 청소년과 고지식층까지 청정지역이 없다. 관광지, 행락지 주변의 호텔, 펜션에 이르기까지 농촌·도서 지역을 따지지 않고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농·어촌의 경우 노동...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8.30 17:59대한민국 헌법 제2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돼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은 개인 또는 다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집회·시위를 개최할 수 있다. 국민의 인권과 권익...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8.15 18:10[독자투고]폭염 주의사항·대처방법 꼭 숙지하길 폭염이란, 1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 33도가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폭염 주의보라, 35도 이상 지속되면 폭염 경보라고 한다. 장마가 지나가...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8.08 18:38자치경찰제도가 지난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경찰 창설 75년만에 개정된 경찰법에 따라 시행된 자치경찰제도는 주민생활과 직결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광주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제...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30 17:00찾아오는 더위 속에 일부 해수욕장은 조기 개장을 했고, 하천과 계곡 등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이 늘고 있다. 매년 물놀이 하면 빠지지 않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곤 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의 원인 중 안전부주의로 인한 비중이 40% 가까이 차지한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준비운동·구명조끼 착용 필...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25 18:54[독자투고] 비상소화장치함을 아시나요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재혁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전통시장,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고지대 등...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23 17:43지난해에 비해 전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는 감소했지만 검찰·경찰 등 국가 기관으로 속이는 ‘기관 사칭형’ 범죄는 오히려 늘고 있어 주의와 예방이 요구된다. 올해 1~5월 기관 사칭형은 4515건으로, 전체 전화...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1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