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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올해 TV홈쇼핑과 연계해 관광 상품을 판매한 결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경상지역 관광객 1600여 명을 끌어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화순적벽 단풍 즐기기 2일’ 여행상품을 구매한 1280명을 대상으로 투어를 실시했다. 1인당 비용은 15만9000원이었고 이 중 8만6500원씩, 총 11억 여원이 순수하게 화순지역 숙박, 식당 등에 돌아갔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대숲 맑은 생태도시 담양으로 떠나는 1박2일’ 상품을 GS홈쇼핑을 통해 13만 여원씩에 300여 명에게 판매, 이 중 2100여 만원의 순수익을 지역사회에 돌렸다.
이들 여행상품 판매는 전남경제혁신센터와 매칭된 GS그룹 계열 TV홈쇼핑인 ‘GS SHOP LIVE’를 통해 각각 4회씩 진행한 모객 생방송을 통해 이뤄졌다. 담양 상품에 1700여 명, 화순 상품에 3600여 명이 전화 상담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여행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화순 상품은 92%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했고, 담양 상품에 대해서는 95%가 만족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화순 적벽 관광에 참여한 김연희씨(67·여· 서울 은평구)는 “고향이 화순이지만 적벽과 국화축제에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친구들과 더불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특히 홈쇼핑에서 고향 관광 상품을 만나니 반갑고 구매도 편리했다”고 말했다.
전남경제혁신센터는 청정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빙 관광지 육성을 목표로 전남도, GS와 협업해 2015년 6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완도 청산도, 강진, 장흥, 담양, 화순 등 전남지역 5개 우수 여행상품을 기획, 개발하고 전담기업인 GS홈쇼핑을 통해 무료로 방송 판매를 지원해 왔다.
정영준 전남경제혁신센터장은 “전남 대표 관광상품 개발과 브랜드화,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관광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는 등 전남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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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2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