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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
이번 기획전 상영작 대부분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들로 지역 영화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신작들과 다양한 내용의 독립영화들로 구성, 영화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먼저 4·16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16일과 17일에는 미공개작 두 편 ‘진도’와 ‘온 세상이 하얗다’가 각각 상영된다. 진도를 찾아 세월호 이후를 담고 있는 유동종 감독의 ‘진도’는 2020년 전주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 상영된 바 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선보인 ‘온 세상이 하얗다’는 태백으로 떠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로드무비다. 이날은 김지석 감독과 박가영 배우를 초청, 영화 상영 후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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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비규환’ |
30일 기획전의 마지막 날에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김현정 감독의 ‘입문반’과 ‘외숙모’ 두 편이 ‘김현정 감독전’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시나리오 수업을 듣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입문반’은 2019년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으로 주연을 맡은 한혜지 배우가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외숙모’는 지난해 제작된 김현정 감독의 신작으로 두 작품이 상영된 후 감독과 한혜지 배우가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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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반’ |
한편 광주독립영화관은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에 선정, 독립영화 상영뿐 아니라 영화 교육 등 여러 가지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영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획전 영화 티켓은 인디앤아트시네마(indieartcinema.com)이나 광주독립영화관 홈페이지에서 수수료 없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광주독립영화관 홈페이지(www.gift4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5000원. 062-222-1895.
박세라 기자 sera063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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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금) 2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