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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종 총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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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윤 총경 |
전남 출신 경찰 총경급 2명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3일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인 총경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경무관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에 이어 경찰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소속별로 보면 경찰청 본청 11명, 서울경찰청 7명, 경기남부경찰청·대전경찰청 2명, 광주경찰청·경기북부경찰청·부산경찰청·경남경찰청·전북경찰청·세종경찰청 등은 1명씩 경무관을 배출했다.
이로써 광주경찰청은 2021년 박우현 당시 정보과장 이후 5년 만에 경무관을 배출하게 됐다.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중 전남 출신 최병윤 광주청 112상황팀장(55)과 조우종 경찰청 교통기획과장(56)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병윤 광주청 112상황팀장은 순천 출신으로 순천매산고-대불대 경찰행정학과-전남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92년 10월17일 임용(순경경채 181기)됐으며 2013년 2월 전남청 교통계장을 시작으로 전남청 정보4계장·인사계장·경무계장·치안지도관 등을 두루 거쳤다.
2020년 4월 전북청 정보화장비과장,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순천경찰서장, 광양경찰서장, 전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광주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우종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은 영암군 미암면 향양(탑골)마을 태생으로, 미산초등학교(11회)와 미암중학교(3회)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기청 성남 수정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교통국 면허계장, 치안상황담당관, 영암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청은 이번 경무관 승진 임용은 업무 성과와 능력, 도덕성·청렴성 등을 엄격히 검증해 적격자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수사·기소 분리 등 수사체계 개편에 대비해 수사 역량이 뛰어난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강조했으며, 민생 치안 분야의 우수 경찰관을 적극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 안전과 치안 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지휘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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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금)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