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도로 건설현장 419개소, 건축물 275개소, 하천 15개소 등이 대상이다. 익산청 및 유관기관, 외부전문가 등 총 52명이 투입된다.
중점점검 사항은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축대붕괴, 절개지 유실 등 수방대책과 추락위험이 예상되는 공정 등에 초점을 맞춰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참여업체)가 시공중인 현장 1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고강도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익산청과 지자체,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LH 등으로 구성된다.
점검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벌점 부과 등 엄중히 책임을 묻고, 단순 착오·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교육 위주로 계도할 계획이나, 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손영삼 익산국토청 건설안전국장은 “지난 2020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섬진제 붕괴 및 도로 유실 등 막대한 재산피해를 경험했다”며 “올해에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건설현장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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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금) 2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