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업인 면세유 수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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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농협, 농업인 면세유 수급 현장점검

우크라 사태로 경유 45%까지 급등 영농 피해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곡성군 입면농협을 방문해 면세유 수급현황 등을 현장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상승, 면세유 가격 안정화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면세유 가격이 올라 농업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정책자금 지원 등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유가가 오르며 면세유 가격까지 급상승, 지난 15일 기준 면세 휘발유는 평균 1248원, 등유는 1264원, 경유는 1424원으로 러시아 전쟁 이전보다 30~40% 가격이 급등한 상태다. 특히 농업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경유 가격이 45% 가까이 상승하면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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