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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자 소설가 한강 |
이번 특별강연에는 문학평론가인 김형중 교수(조선대 국어국문학부)가 강연자로 나서며, ‘5·18을 재현한다는 것, 소설 봄날과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소설가 임철우의 ‘봄날’과 한강의 ‘소년이 온다’ 속 5·18의 재현과 표현형식 등 서술 관점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광주민중항쟁과 관련한 문화적 기억 행위의 의미를 고찰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신청은 강연 현장에서 받는다. 문의 062-613-8295.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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