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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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6월 13일까지 102개소 확인

나주시는 최근 청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상현 부시장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나주시는 최근 청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상현 부시장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 사회 전반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안전재난과, 일자리경제과, 건축허가과를 비롯한 15개 부서가 참여해 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점검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점검 대상은 공장 시설,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숙박업소, 문화유산, 의료·요양시설, 소규모 공동주택 등 총 102개 시설물로 중앙부처 선정 기준 및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20종 시설유형 중에서 선정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요인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및 해소까지 주기적인 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상현 부시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 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최대한 찾아내고 이에 대한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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