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워크숍’

전력거래소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청렴 핸드프린팅’ 퍼포먼스였다.

손바닥에 물감을 묻혀 손자국을 찍은 한 참가자는 “청렴은 우리 조직뿐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는 것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우리 기관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가족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청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이번에 남긴 손자국처럼, 우리 모두의 의지가 모여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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