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신안·완도 섬 주민에 생수 전달
검색 입력폼
부동산 금융

농협 전남본부, 신안·완도 섬 주민에 생수 전달

농협재단 후원…1039만원 상당 4만1000ℓ 지원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신안, 완도군 섬 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생수 4만1000ℓ(103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신안, 완도군 섬 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생수 4만1000ℓ(103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생수 전달식에는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 김경철 도초농협 조합장, 최승영 비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관내 농협을 통해 완도군 노화읍, 소안면, 청산면 및 신안군 도초면, 비금면 등 5개 읍면 주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생수 지원사업은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신속한 공급을 통해 도서지역의 고령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도서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소중한 생수지원을 해준 농협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재단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푸틴·시진핑, "대북제재 포기·한반도 외교적 해결" 촉구
- 광주 북구의회,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 KIA타이거즈,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 광주FC, 안방서 연속 승점 사냥 나선다
- 광주시체육회,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사업 선정
- 김근수 광주시청 장애인사격 감독, 국대 소총 전담코치 발탁
- 'UCL 결승' PSG 이강인, 박지성-손흥민 이어 '꿈의 무대' 오른다
- AI페퍼스, 디지털 스포츠 ‘ACC 미래운동회’ 참여
- "투표가 힘이다"…강기정 광주시장, 참여 운동 강조
- "지금은 이재명"…진짜 대한민국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