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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신창동 소재 신창초등학교 정문 통학로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광산경찰과 광산구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안전띠 미착용 위험성 등을 강조하고,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전달했다.
정경호 광산경찰서장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힘을 모으겠다”면서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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