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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광군 백수읍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은 자치단체간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통장단은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기로 합의했다.
김용섭 하남동 통장단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나서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양 지역이 교차 기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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