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레미콘조합, 품질관리 기술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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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레미콘조합, 품질관리 기술세미나 ‘성료’

광주전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호두)은 15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업해 레미콘 실무자 품질 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레미콘 품질관리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전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호두)은 15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업해 레미콘 실무자 품질 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레미콘 품질관리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정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센터장은 “레미콘 조합과 함께 레미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관리 교육 등을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두 광주전남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은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이슈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지만 우리 레미콘업계 스스로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요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야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레미콘 품질관리 기술세미나를 기점으로 레미콘 산업이 미래 건설환경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레미콘 품질의 선진화와 품질경쟁력 확보가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며 “품질관리에 대한 업계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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