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광주여대 배구, 전국체전 광주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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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광주여대 배구, 전국체전 광주대표 선발

남대부·여대부 예선서 호남대 제압

조선대학교와 광주여자대학교 배구가 전국체전 광주대표로 선발됐다.

15일 광주시체육회와 광주시배구협회에 따르면 조선대는 최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배구 광주 예선대회에서 호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16)으로 제압했다.

조선대는 이날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보인 끝에 패기로 맞선 호남대에 완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여자 대학·일반부 예선에서는 광주여대가 호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13 25-15 25-14)으로 제압했다.

단판 승부인 예선대회에서 나란히 승리한 조선대와 광주여대는 전국체전에서 광주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올해 106회째를 맞은 전국체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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