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암 생존자 정서 회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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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암 생존자 정서 회복 교육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최근 담양 월산물구십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암 생존자 디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재발 두려움 이론 교육·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최근 담양 월산물구십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암 생존자 디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재발 두려움 이론 교육·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생존자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지지 강화를 위해 이론교육, 국악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최유리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암 생존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과 체험에 참여해 디스트레스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조 모임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암 생존자 재발 두려움 이론교육·실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1577-9740)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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