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뻘낙지 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검색 입력폼
신안

신안군, 섬 뻘낙지 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체험·포토존 호응…지역 상권 활력

신안군은 최근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방문의 달’ 행사를 운영했다.
신안군은 최근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방문의 달’ 행사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섬 낙지 축제와 연계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의 홍보와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낙지 포토존과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가 진행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물티슈,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이 제공됐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남도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식중독 예방관리와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신안=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부고] 유제철(전 광주일보 사장)씨 모친상
- 캘리포니아大, 트럼프의 '대학전쟁' 다음 타깃될 가능성
- "이준석 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 장세일 영광군수 "아름다운 경치 즐기며 흥겨움 가득하길"
- [지역축제] ‘500년 전통’ 나누고 어울리는 민속축제의 장
- 파크골프 동호인 화합 한마당…함평서 ‘우정의 샷’
- 한은 광주전남본부, 내달 4일 경제강좌
- 오월창작가요제 대상에 예람 수상 영예
-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 가능
- "참여가 미래 바꾼다" 소중한 한표 행사를